연준이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 높다. 투자자들은 더욱더 배당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그중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배당을 많이 주는 미국 고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
다우의 개 [Dogs of the Dow]
1990년 대 월가의 유명 투자자 '마이클 오히긴스'가 발전시킨 투자 전략이다.
투자 방법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전년도 배당 수익률이 높은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그 10개 종목에 동일 금액을 투자한 후 그 해의 마지막 거래일까지 보유했다가 매도한다.
장점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는 장기투자 전략이다. 배당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고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다.
다우의 개라고 불리는 이유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지만 많은 배당금을 배분하고 있는 우량주를 뜻하는 말이다. 즉,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을 개에 비유해 붙여진 이름이다.
종목 | 배당수익률 |
암젠 | 3.10 |
코카콜라 | 3.10 |
시스코 | 3.20 |
골드만삭스 | 3.20 |
IBM | 4.10 |
셰브론 | 4.25 |
다우 | 5.50 |
3M | 5.80 |
버라이즌 | 6.90 |
월그린 | 8.30 |
2024년 '다우의 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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