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 2천만원의 여유자금이 생긴다면 어떻게 투자할까?

최근 누군가 나에게 2천만 원의 여유돈이 생겼는데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까 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분은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은행 예금, 적금만 알고 있는 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 수익률보다 높지만 시세차익이 목적이 아닌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성이 적은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았다. 나에게 여유돈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경우의 수를 따졌다. 

 

 

 

 

현재 경제 현황

미국에서 올해 여러 차례 금리하락 예정

은행에 넣어놔도 2~3%도 받기 어려워질 확률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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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설명

 

1. 리얼티인컴

미국에서 크고 안정적인 우량한 부동산 회사

세븐일레븐, 월마트등 우량 회사들에게 세를 받는 회사

 

2. JEPI [제피]

미국에서 잘 나가는 기업들을 선정해서 모아둔 주식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들이 들어가 있다

하락장 때 크게 떨어지지 않게 안정적인 흐름으로 설정되어 있다

 

3. QYLD

미국 시장 전체의 흐름을 따라가는 주식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 기업들이 들어가 있다

하락장 때 크게 떨어지지 않게 안정적인 흐름으로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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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를 따져보았다

 

 

계산해 보자~

 

리얼티인컴

1천만 원 투자할 때

132주 월 수익 43,824원

(년 525,888원 수익률 약 5%)

 

2천만 원 투자할 때

264주 월 수익 87,648원

(년 1,051,776원 수익률 약 5%)

 

 

JEPI

1천만 원 투자할 때

139주 월 수익 77,339원

(년 928,068원 수익률 약 9%)

 

2천만 원 투자할 때

279주 , 월 수익 154,679원

(년 1,856,136원 수익률 약 9%)

 

 

QYLD

1천만 원 투자할 때

446주, 월 수익 95,890원

(년 1,150,680원 수익률 11.5%)

 

2천만 원 투자할 때

892주, 월 수익 191,780원

(년 2,301,360원 수익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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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정

대출금이 없다는 가정하에  2천만 원을 투자한다면 다섯 번째 경우의 수로 결정할 것이다. 이유는 한 종목에 2천만 원을 다 넣는 1~3번째 경우의 수보다는 2 종목을 반반씩 분산 투자 하는 게 더 안전하고 JEPI와 QYLD는 중복되는 게 많은데 QYLD가 좀 더 배당수익률이 높다. 그래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얼티인컴과 QYLD를 1천만 원씩 투자하는 다섯 번째로 진행하는 게 좋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