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네이버 블로그 협찬] 다녀온 후기 -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ㅋㅋ
나는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병행하고 있다
티스토리는 나의 일개미 생활(?) 을
네이버 블로그는 맛집 후기와 리뷰를
친구와 같이 업로드 하고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는 짠테크를 생각하게 되면서다. 유튜브를 통해 관련 브이로그를 많이 찾아봤는데 공통적으로 거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체험단과 협찬을 통하여 외식비와 생활비를 줄이고 있었다.
나도 최소 주2-3회 정도는 외식을 하게 되는데 외식하는 김에 블로그에 기록도 하고, 그 정보가 쌓이면 후에 애드포스트(네이버가 제공하는 광고노출 서비스)로 수익도 얻고, 협찬도 받게 된다면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약 5개월동안 업로드한 게시물 총 23개
아직 조회수는 정말 낮다
쫓기듯이 조급하게 할 생각은 없다
맛집을 찾아다닐 생각도 없고
"간 김에 기록하자"
라는 마인드로 하자고
느리지만 꾸준히 해볼 생각이었다
그러던 중 12월에 내가 올린 생선구이 포스팅을 보고
근처 칵테일 바에서 댓글을 남겨주셨다 내용은 즉
"4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해 줄 테니
방문 후 리뷰 작성 가능하실까요?"
해냈다. 푸하
기분이 너무 좋았고 성취감이 정말 크게 왔다
남들이 봤을 때는 저게 뭐라고ㅋ 할 수 있지만
내가 처음에 계획한 대로 그 과정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느껴져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우린 날짜를 잡아 찾아갔고
열심히 사진도 찍고 맛있게 먹었다
먹고 나서 숙제가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정신이 좀 없었고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네이버 블로그 협찬 후기 한 곳 ↓
https://m.blog.naver.com/28s233/22297905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