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코카콜라, 애플 - 주식투자공부, 경제뉴스 [오늘의 경제]

1. ETF에 돈이 대거 몰리고 있다

 

급락장의 경험과 개별 종목 변동성의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ETF 상품에 자금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ETF란? 쉽게 말해 인덱스 펀드를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그렇다면 인덱스 펀드란? 특정 지수 수익률을 따라가게 만들어진 펀드를 말한다. 예를 들어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라 하면 코스피 200이 10% 상승하면 이와 비슷한 수익률을 낸다. 2002년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인덱스 펀드와는 달리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주식의 장점과 펀드를 결합한 거라고 보면 된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투자자들이 하락장 속에서 손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또는 장기 투자 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변동과 무관하게 가령 월급의 몇 퍼센트를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식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하락장 속에서 확대됐다는 것이다.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늘어난 ETF 들 중에는 *KODEX 100TR, TIGER 미국 S&P500 등이 있다.  

 

*KODEX 100TR은 코스피200을 추종하고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지수에 재투자하는 상품으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장기투자 목적으로 괜찮은 상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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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플을 사려거든 지금 사라

 

애플이 7년 넘게 준비한 가상현실(VR) 헤드셋이 늦어도 올해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올봄이나 늦가을에 헤드셋 모양의 VR 기기인 *리얼리티 프로를 처음 선보인 뒤에 제품을 공식 출시할 것으로 전했다. 일각에서는 애플 주가가 여전히 비싸다는 주장도 있지만 월가는 지금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리얼리티 프로 = 이용자가 헤드셋을 쓰면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같이 보는 혼합현실 세계를 보여 줄 거라 예상한다.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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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가 안좋아도 코카콜라는 못 참아 

 

경기가 안좋을 때는 주가 방어력이 높은 필수소비재나, 식품, 헬스케어가 추천 종목으로 언급된다. 이유는 소비자의 지갑사정이 안 좋아도 소비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필수 소비재 기업 중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2개 분기 연속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은 코카콜라, 몬스터비버리지, 켈로그 등이 뽑혔다. 특히 코카콜라는 높은 브랜드파워로 인해 가격인상을 해도 소비가 많이 줄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시리얼, 과자 등 식품을 판매하는 켈로그도 소비자가 지출을 줄여도 매출에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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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플랜의 정리!!

1. 경기가 요즘처럼 안좋고 개별 종목의 변동성을 모르겠을 때는 ETF 투자하면서 안전한 투자하기

2. 경기가 안좋을 때는 필수소비재, 식품, 헬스케어 종목 등 경기영향을 가급적 받지 않는 종목 투자하기  

3. 주식 전문가들은 상반기에는 경기방어력이 좋은 주식을 매수하고,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은 기업 주식을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하니 관련 주식 찾아보고 공부하기

 

 

 

 

"그 여정이 바로 보상이다"

The journey is the reward

스티브 잡스